실측

단위cm/단면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허리 38.5

-밑위 30.5

-허벅 30.5

-총장(아웃심) 110.5

-밑단 22.5

Model size

163cm / 46kg

상의 44-55 착용

하의 26 " 착용

Comment

1970년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가 프랑스 파리에 자신의 부티크 정글 잽(Jungle Jap)을 오픈한 것이 브랜드 시초가 된 겐조의 90s 빈티지 데님 팬츠입니다. 여성복 전문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젊고 패셔너블한 젊은이들의  아지트로 부상하며 겐조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일본의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이 파리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 내면서 93 년에 LVMH에 인수되며 프랑스 하이앤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서구, 특히 프랑스를 동경했던 당시 일본인들에게 파리에서 성공한 일본인 디자이너 브랜드는 대단한 이슈이자 자랑거리였습니다. 백포켓의 자수 로고는 그런 니즈를 잘 활용한 케이스입니다. 전반적인 사용감이 있으나 크게 하자는 없습니다. 실측 상 30 인치 정도 나오는데, 모델은 골반에 걸쳐 착용하였습니다. 정 사이즈 착장 보다는 여유있게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