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5] Fullcount DE‑1002 – Japan's 90s Black Denim Masterpiece No. 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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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측

단위cm/단면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허리 44.5

-밑위 31.5

-허벅 31

-총장(아웃심) 113.5

-밑단 20


Model size

173cm / 68kg

상의 100-105 착용

하의 28-30 " 착용


Comment


Fullcount는 1992년 오사카에서 설립된 일본 대표 데님 브랜드로, 창립자 츠지타 미키하루가 1950년대 미국 빈티지 리바이의 질감을 복원하려고 3년 이상 현미경 연구까지 진행하며 원단을 찾아낸 장인 브랜드입니다. 그런 정밀함 덕에 ‘오사카 5대 데님 브랜드’로 군림하고 있지요.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풀카운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입던 모델 그대로 다시 살 수 있게끔 스테디 모델만 계속 유지하는 철학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습니다.

DE‑1002 모델은 잃어버린 30 년의 초입에 접어들던 90년대에 탄생한 흑청 셀비지 데님입니다. 1990년대 초 버블 경제 붕괴 이후 장기 침체기를 겪던 일본은, 작은 사치 대신 내구성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 문화가 자리 잡았고, 이를 반영하듯 데님도 질 좋은 소재와 정성 어린 제작이 더 주목받았습니다.

워크웨어의 모양새로 마감 된 더블 니들 아웃심이 포인트되는 팬츠입니다. 허리 넓이에 비해 밑위가 짧은 로 라이즈입니다. 실측 꼭 비교 후 구매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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