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15] Dickies 90s USA-Made Work Shirt – Patches That Tell a Story No. 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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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원
30% 31,500원


실측

단위cm/단면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깨 53

-가슴 69

-총장(카라제외) 86.5

-팔 62



Model size

173cm / 68kg


Comment


👔 Dickies × Royal Rangers 90s Staff Shirt – 와펜이 말하는 이야기, 워크웨어의 정수

1990년대 미국에서 생산된 오리지널 Dickies 워크 셔츠입니다.
Royal Rangers 와펜이 장식 된 이 셔츠는 단순한 유니폼을 넘어, 공동체·신념·현장이라는
미국식 ‘소속감의 상징’이 옷이라는 형식을 빌려 표현된, 정통 빈티지 워크 셔츠입니다.

잠깐 와펜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Royal Rangers는 미국 오순절교단 산하의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보이스카우트와 비슷한 형식을 따르며 지역 커뮤니티에서 활동해온 조직입니다.
NULC는 National Urban Leadership Conference의 약자로,
도시 지역 리더 훈련을 위한 전국 행사로 추정되며,
그에 참여한 지역 스태프에게만 주어졌을 이 유니폼은
사용된 와펜만 봐도 해당 조직에서의 역할과 위상을 보여줍니다.

소매와 가슴 곳곳에 붙은 와펜들은 ‘경력의 기록’이자
**“내가 이 현장에서 무엇을 했는가”**를 증명하는 엠블럼이죠.
이 모든 디테일이, 지금 보기엔 되려 유니크하고 웨어러블하게 작용합니다.

1990년대 미국 생산 Dickies 제품으로, RN 코드를 통해 미국 본토 생산 시기 확인 가능하며,
당시 현지에서는 단순한 작업복을 넘어 카운터컬처와 음악 씬에서도 애정받던 브랜드로,
스케이터, 펑크, 그래피티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레거시를 쌓아갔습니다.
이 셔츠 한 장이 바로 그 증명입니다.

✔️ Dickies 워크셔츠 / Made in USA / 1990s
✔️ Royal Rangers / Regional Staff / NULC STAFF 패치 부착
✔️ 오리지널 워크핏 / 빈티지 와펜 커스터마이징
✔️ 미국 청소년 커뮤니티 활동의 흔적을 품은 유니폼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있습니다만, 원단 컨디션은 좋은 편입니다. 다만 오염이 전체적으로 있어요. 이 부분 감안하고 구매 부탁드립니다. 사이즈가 여유있습니다. 실측 비교 후 구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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