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LEE 101J Denim Trucker Jacket – 60~70s American Classic, Made in USA No. 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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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000원
30% 230,300원


실측

단위cm/단면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깨 47.5

-가슴 54

-총장(카라제외) 59.5

-팔 61



Model size

173cm / 68kg


Comment


🧢 LEE 101J 60s~70s Union Made Denim Jacket 

LEE의 트러커 라인업 중 가장 상징적인 101J, 그중에서도 이 재킷은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 사이, 미국에서 생산된 과도기적 빈티지입니다.
검정 바탕에 금색으로 자수된 라벨, ‘MR’과 특허 문구,
그리고 버튼마다 새겨진 “Lee RIDERS” 각인까지,
모든 디테일이 LEE 워크웨어의 정점기를 증명합니다.

특히 이 제품의 하이라이트는 이중 실 컬러의 봉제 디테일에 있죠.
몸판에는 따뜻한 옐로우 스티치가, 커프스와 허리라인에는 살짝 채도 낮은 또 다른 톤의 옐로우 실이 쓰였는데,
이 미묘한 차이는 워크웨어 특유의 실용성과 현장 중심 생산 방식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동일한 색상 내에서도 실의 굵기, 감도, 광택이 다르게 연출된다는 점에서,
당시 미 본토 생산의 불균일한 아름다움이 오롯이 살아 있는 재킷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허리 뒷면에는 불규칙한 체인스티치와 수작업 느낌의 지그재그 마감이 그대로 남아 있어,
당시 미국 워크웨어 공장에서 일어났던 생산 편차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합니다.

전체적인 워싱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페이딩으로,
LEE 특유의 링스펀 데님 슬러브감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현대적 복각품에서는 볼 수 없는 **‘입었던 흔적이 아름다운 옷’**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 Lee 101J / 1968~1973 / Made in U.S.A.
✔️ Black Label / Gold Embroidery / Lee RIDERS 버튼
✔️ 이중 실 컬러 스티치 / 체인스티치 마감 / 슬러브 텍스처
✔️ 진짜 빈티지로 증명되는 ‘과도기적 장인의 흔적’

전체적으로 페인팅으로 추측할 수 있는 오염이 있습니다. 사용감은 보시듯 충분히 있으나, 컨디션은 좋은 편에 속하죠? 이해가 있는 분께 권해드립니다. 100 사이즈 입는 분께  잘 맞을 사이즈 감이에요. 실측 꼭 비교 후 구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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