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측

단위cm/단면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깨 56

-가슴 66

-총장(카라제외) 81.5

-팔 60.5

Model size

173cm / 68kg

상의 100-105 착용

하의 28-30 " 착용

Comment

- 90 년대 발매 된 싱가폴 제 폴로 랄프로렌 헌팅 재킷입니다. 갈색 골덴 카라에 검은색으로 염색 된 캔버스 원단의 멋스러운 물빠짐이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헌팅 재킷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동물 사체를 담을 수 있는 커다란 주머니가 허리를 빙둘러 있고, 탄피 주머니부터 이것저것 담을 수 있는 커다란 전면 하단 포켓 등이 있어 실생활에 꽤 유용하고 재미있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령 가방이 없을 때 뭘 들어야 하는데, 크기는 간단해 보이는 데 손이 자유롭지 못한 것이 불편하다, 할 때 허리에 있는 커다란 포켓을 이용한다던지 말이죠. ㅎㅎ

- 적당한 사용감 외엔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입니다. 만듦새좋고 디테일 좋습니다. 현행으로도 발매가 되고 있긴 합니다만, 이렇게 무지막지(?)하고 직설적으로는 만들지 않고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헌팅을 놓고 바라보는 시점이 서서히 바뀌었기 때문인 듯 합니다.

- 표기 라지입니다만 올드 모델이라 팔 길이가 길지 않습니다. 100-105 정도 걸치는 분이 여유를 두고 조금 넉넉하게 입으시길 추천드립니다.